우리는 또한 성령을 믿는다고 고백합니다. 코린토 전서는 “아무도 성령에 힘입어 말하지 않으면 ‘예수님는 주님이시다’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을 세상에 널리 알려주신 것처럼 후대의 인간들에게까지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알려주시는 분은 바로 성령이십니다. 이처럼 그리스도교 교리에서 하느님과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통하여 계시를 받고 있으며 이 같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대한 신앙을 고백하며 이 세 위격에 대하여 한분이시라는 삼위일체 교리를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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