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된 진리들을 믿고 이에 따르는 신앙의 응답은 자발적인 것이어야 합니다. 아무도 자신의 의지를 거슬러 신앙을 받아들이도록 강요당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알고 따를 사람들을 부르시는 것은 확실한 것이지만 이 부르심은 인간의 양심의 문제에서 해결할 일이지 결코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세상에 오시어 사람들에게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고 그 나라를 준비하라고 강조하셨지만 모든 인간들이 그 진리를 따르도록 강요한 적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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