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는 초창기부터 자신들이 믿는 바를 모든 사람을 위한 간결하고 규범적인 신앙조문을 통하여 전달해 왔습니다. 또한 교회는 신앙의 핵심을 유기적인 조문 형태로 모아서 요약하여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앙의 종합들을 신앙고백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그리스도인들이 고백하는 신앙을 요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를 끄레도라고도 부르는데, 이러한 종합적인 기도는 보통 나는 믿나이다. 라는 말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끄레도란 나는 믿는다는 라틴어 동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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