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흐르면서 다양한 시대적 필요에 따라 많은 신앙고백 또는 신경들이 있었습니다. 이는 교회가 발전하면서 생겨나는 여러 이단에 대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교회의 끊임없는 노력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같은 신경의 발표는 그 시대의 교회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었는가를 밝히는 귀중한 유산이 되기도 합니다. 아타나시오 신경, 그리고 몇몇 공의회를 통한 신앙고백이나, 다마소 신앙 고백, 교황 바오로 6세의 “하느님 백성의 신앙고백”과 같은 교황들의 신앙고백들이 그러한 것들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