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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을 자신의 역사와 삶과 함께 살아계신 분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많은 경우 하느님을 생각할 때 그저 하늘의 구름 위에 있는 분으로 죽음 이후에나 만나서 살아생전의 잘못을 벌하시고 선행에는 상을 주시는 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만났던 하느님께서는 자신들이 괴로워할 때 실질적인 구원을 주시는 분이요, 자신들이 하느님을 배반하고 이방신들을 섬기며 백성들에게 괴로움을 줄 때 벌을 내림으로 회개하게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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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부르심) 이진기(토마스) 2013.06.11 535
1072 침묵속의 외침(예수님과 성모님을 기도로 매일 만남) 이진기(토마스) 2013.06.10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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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5 침묵속의 외침(고통을 봉헌하라) 이진기(토마스) 2013.06.02 464
1064 침묵속의 외침(그분들을 위하여 기도드리자) 이진기(토마스) 2013.06.01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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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 침묵속의 외침(우리 안에 항상 잠복해 있는 죄의 경향) 이진기(토마스) 2013.05.29 508
1061 침묵속의 외침(나무뿌리에 닿은 도끼) 이진기(토마스) 2013.05.28 491
1060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내적기도인 묵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3.05.27 487
1059 침묵속의 외침(아픔 중에서라도 인내하라) 이진기(토마스) 2013.05.26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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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7 침묵속의 외침(말씀에 의탁하기) 이진기(토마스) 2013.05.24 448
1056 침묵속의 외침(죄의 그림자도 밟지 마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5.23 684
1055 침묵속의 외침(천천히 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5.22 567
1054 침묵속의 외침(수동적인 관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3.05.21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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