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는 나다”라는 이름으로 당신을 알려주셨습니다. 이 이름은 인간이 죄를 지어 하느님께 충실하지 못했으며 그에 따라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의 성실성을 드러냅니다.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에게 보내주기까지 하심으로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자비가 넘치는 분임을 알려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기 위해 당신의 목숨을 내어주심으로 바로 당신께서 하느님의 이름을 가지고 계심을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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