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느님을 유일하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느님은 세계와 역사의 한계를 뛰어 넘으시고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입니다. 하늘은 어느 신이 바다는 또 다른 신이 다스린다고 하는 다신교와는 달리 그분 외에는 다른 신은 없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달라지는 것 없이 영원히 계시며 그렇게 당신 자신과 당신의 약속을 항상 성실히 지키시는 분입니다. 교회는 이 같은 사실을 표현하기를 오로지 그분만이 자신의 존재 자체이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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