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사실을 주장하면서 간혹 하느님의 이름을 걸고는 합니다. 하늘에 두고 맹세해! 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복음에서 그 같은 맹세는 옳지 않다고 하십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진실하지 못하다는 뜻이 아니라 가장 진리이신 분을 걸고 그것보다 못한 것을 맹세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진리이시라고 고백하는 것은 그분은 늘 변함없이 당신의 약속을 지키시며 거짓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느님 말씀의 진실과 성실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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