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1일 | 하느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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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에 대해서 가장 많은 표현 중에 두드러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느님께서 자신들을 돌보아 주는 사랑을 여러 표현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방탕하고 잘못되는 자식이라도 기다려주고 믿어주는 사랑과 신랑이 신부를 사랑하는 것,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사랑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이스라엘이 그릇된 길로 갈 때 끊임없이 예언자들을 통해 구원의 길을 보여 주시며 그 모든 죄까지도 용서하신 것은 모두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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