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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전능하신 하느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다가오는 세상의 악이나 이로 인해서 겪게 되는 고통을 경험할 때는 이러한 고백에 대하여 갈등하기도 합니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다면 이러한 악의 모습들은 모두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 아들이 스스로 낮아지시고 죽으심 가운데서 당신의 전능을 신비롭게 드러내셨습니다. 커다란 힘으로 악을 이긴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버리고 죽음으로써 이긴 악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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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부르심) 이진기(토마스) 2013.06.11 535
1072 침묵속의 외침(예수님과 성모님을 기도로 매일 만남) 이진기(토마스) 2013.06.10 483
1071 침묵속의 외침(가난 중의 인내) 이진기(토마스) 2013.06.09 482
1070 침묵속의 외침(성인 아니면 마귀입니다(1) 이진기(토마스) 2013.06.08 493
106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말씀에 대한 지식의 신비) 이진기(토마스) 2013.06.06 548
1068 침묵속의 외침(죄는 삶과 죽음의 문제) 이진기(토마스) 2013.06.05 542
1067 침묵속의 외침(개인적인 질문) 이진기(토마스) 2013.06.04 467
1066 침묵속의 외침(내적 묵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3.06.03 569
1065 침묵속의 외침(고통을 봉헌하라) 이진기(토마스) 2013.06.02 464
1064 침묵속의 외침(그분들을 위하여 기도드리자) 이진기(토마스) 2013.06.01 511
1063 침묵속의 외침(말씀의 힘으로 갈증을 품) 이진기(토마스) 2013.05.31 477
1062 침묵속의 외침(우리 안에 항상 잠복해 있는 죄의 경향) 이진기(토마스) 2013.05.29 508
1061 침묵속의 외침(나무뿌리에 닿은 도끼) 이진기(토마스) 2013.05.28 491
1060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내적기도인 묵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3.05.27 487
1059 침묵속의 외침(아픔 중에서라도 인내하라) 이진기(토마스) 2013.05.26 493
1058 침묵속의 외침(당신을 보여 주시는 곳) 이진기(토마스) 2013.05.25 440
1057 침묵속의 외침(말씀에 의탁하기) 이진기(토마스) 2013.05.24 448
1056 침묵속의 외침(죄의 그림자도 밟지 마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5.23 684
1055 침묵속의 외침(천천히 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5.22 567
1054 침묵속의 외침(수동적인 관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3.05.21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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