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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 때 하느님께 기도하며 의지합니다. 그러나 이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실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은 늘 위태롭기만 합니다. 기도를 들어주시면 믿을 수 있고 들어주시지 않을 때는 멀어지는 신앙입니다. 하지만 신앙은 어떤 물건을 돈을 주고 사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몇 시간 기도하였으니 이루어 주십사고 흥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신앙은 성모 마리아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가 보는 것보다 더 큰 일을 통하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심을 믿는 것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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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3 침묵속의 외침(완전한 순명은) 이진기(토마스) 2013.05.07 514
272 침묵속의 외침(바로 지금 시작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5.08 455
271 침묵속의 외침(기쁨 대 슬픔) 이진기(토마스) 2013.05.09 520
270 침묵속의 외침(필멸의 죄를 짓는 것 보다는 죽음을) 이진기(토마스) 2013.05.10 609
269 침묵속의 외침(침묵속에서 하느님과 함께) 이진기(토마스) 2013.05.11 732
268 침묵속의 외침(저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진기(토마스) 2013.05.12 491
267 침묵속의 외침(제 마음을 모두 차지하여 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5.13 537
266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의 효과적이고 쉬운 방법) 이진기(토마스) 2013.05.14 554
265 침묵속의 외침(병중의 인내) 이진기(토마스) 2013.05.15 444
264 침묵속의 외침(우리가 위반한 것) 이진기(토마스) 2013.05.17 503
263 침묵속의 외침(그분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이진기(토마스) 2013.05.18 517
262 침묵속의 외침(저를 구해 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5.19 528
261 침묵속의 외침(병중의 인내) 이진기(토마스) 2013.05.20 520
260 침묵속의 외침(수동적인 관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3.05.21 510
259 침묵속의 외침(천천히 하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5.22 567
258 침묵속의 외침(죄의 그림자도 밟지 마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3.05.23 684
257 침묵속의 외침(말씀에 의탁하기) 이진기(토마스) 2013.05.24 448
256 침묵속의 외침(당신을 보여 주시는 곳) 이진기(토마스) 2013.05.25 440
255 침묵속의 외침(아픔 중에서라도 인내하라) 이진기(토마스) 2013.05.26 493
254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내적기도인 묵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3.05.27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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