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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육체는 하느님 모습의 존엄성에 참여 합니다. 인간의 육체는 정확히 말해서 영혼에 의해 생명을 받는다는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인간의 육체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성령의 성전이 되는 것은 인간의 전체 인격입니다. 이 같은 영혼과 육체의 일체성은 매우 심오한 것입니다. 물질로 구성된 육체가 인간의 살아 있는 육체일 수 있는 것은영혼의 덕분입니다. 인간 안의 정신과 물질은 결합된 두 개의 본성이 아니라, 그들의 결합으로 하나의 유일한 본성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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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08월 20일 | 신앙은 어떤 물건을 돈을 주고 사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1
1052 08월 21일 | 목적과 방법 모두를 하느님에게서 해답을 얻는 것이 그리스도교 창조신앙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65
1051 08월 22일 | 하느님께서 선택하시어 창조하신 것 하비안네 2010.08.09 918
1050 08월 23일 | 창조사업은 거룩하신 삼위일체 하느님의 업적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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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08월 27일 | 모든 물질적인 피조물들은 인류의 선익을 위해 창조된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1
1045 08월 28일 | 하느님의 생명을 나누어 받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58
1044 08월 29일 | 인간의 인격은 육체적이며 동시에 영적인 존재라고 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65
» 08월 30일 | 영혼과 육체의 일체성은 매우 심오한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57
1042 08월 31일 | 남자와 여자는 동등한 존엄성을 가지고 있다 하비안네 2010.08.09 1138
1041 09월 01일 | 둘이 서로를 위한 존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11
1040 09월 02일 | 서로 인격적으로 일치하도록 만드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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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 09월 04일 | 낙원의 인간은 흠 없고 질서 잡힌 존재였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8
1037 09월 05일 | 죄는 인간 역사 안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34
1036 09월 06일 |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당신의 모습대로 창조하셨다 하비안네 2010.08.09 1028
1035 09월 07일 |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원죄를 범하게 된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14
1034 09월 08일 | 아담의 죄에는 모든 사람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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