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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죄는 비록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기는 하지만 어떤 아담의 후손에게도 개인적인 잘못이라는 성격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태초에 얻은 거룩함과 의로움을 잃게 했지만, 인간 본성이 완전히 타락한 것은 아닙니다. 인간 본성이 그 본연의 힘에 손상을 입고 무지와 고통과 죽음의 세력에 굴복하여 죄에 기울게 되는 것입니다. 원죄가 없었다면 더욱 강한 힘으로 어둠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세례는 그리스도의 은총에 의한 생명을 줌으로 원죄를 없애고 하느님께 돌아서게 합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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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월 10일 | 개인적인 잘못이라는 성격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61
281 09월 09일 | 원죄와 그 죄가 후손들에게도 이어진다 하비안네 2010.08.09 874
280 09월 08일 | 아담의 죄에는 모든 사람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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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09월 06일 |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당신의 모습대로 창조하셨다 하비안네 2010.08.09 1028
277 09월 05일 | 죄는 인간 역사 안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34
276 09월 04일 | 낙원의 인간은 흠 없고 질서 잡힌 존재였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78
275 09월 03일 | 인간이 세상의 주인이 아닙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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