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13일 | 죄가 많아진 곳에는 은총이 넘쳐흘렀습니다

by 하비안네 posted Aug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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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죄의 지대한 영향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는 어째서 첫 인간들이 죄를 짓지 않도록 막지 않으셨던가? 라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형언할 수 없는 은총은 마귀가 질투로 우리에게서 빼앗아간 것보다 더 훌륭한 것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이처럼 하느님께서는 더 큰 선을 이루어내시기 위하여 악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바로 이 같은 이유로 성 바오로는 “죄가 많아진 곳에는 은총이 넘쳐흘렀습니다.”라며 인간의 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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