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공생활을 시작하시면서 당신과 함께 하며 당신의 사명을 위해 협력할 열두 사람을 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의 권한을 나누어주시고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고 병든 이들을 고쳐주게 하려고 그들을 파견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통해서 교회를 인도하시므로 그들은 영원히 그리스도의 나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열둘의 사도단 중 베드로가 그 첫째 자리를 차지하는 데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교회의 흔들리지 않는 반석으로 남을 특별한 임무를 맡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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