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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죽음은 인간으로서의 지상생활을 마감했다는 의미에서 진정한 죽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육신은 하느님 아들의 위격으로 말미암아 하느님의 힘이 썩지 않도록 하셨기 때문에 그분의 육신은 다른 시체들처럼 썩어 없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도 이와 그 의미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사람들은 부패는 나흘째부터 시작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의 죽음 역시 세례의 표징처럼 물에 잠기듯 죽음과 흙 속에 잠기는 것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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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을 만날때까지 안녕히.....) 이진기(토마스) 2013.03.12 806
992 침묵속의 외침(인간의 신비와 하느님의 신비) 이진기(토마스) 2013.03.11 865
991 침묵속의 외침(영혼은 마음이 병들기 때문에 병이 든다) 이진기(토마스) 2013.03.10 829
990 침묵속의 외침(여러분 자신을 위한 선익) 이진기(토마스) 2013.03.09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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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뜻에 일치하기) 이진기(토마스) 2013.03.07 836
987 침묵속의 외침(열심하지만 하느님을 찾지 못하는 이유) 이진기(토마스) 2013.03.05 775
986 침묵속의 외침(주님의 뜻을 받아들임) 이진기(토마스) 2013.03.04 794
985 침묵속의 외침(속량은 죄악의 반대이고 보속함으로 완수됨) 이진기(토마스) 2013.03.03 965
984 침묵속의 외침(먼저 사제에게 그 다음에 천사에게) 이진기(토마스) 2013.03.02 837
98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현존 수업) 이진기(토마스) 2013.03.01 908
982 침묵속의 외침(온유하게 처신함) 이진기(토마스) 2013.02.28 755
981 침묵속의 외침(영적인 진로는 우리 영혼의 이야기) 이진기(토마스) 2013.02.27 835
980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손을 잡고) 이진기(토마스) 2013.02.25 798
979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인성을 바라보는 이유) 이진기(토마스) 2013.02.23 885
978 침묵속의 외침(약속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이진기(토마스) 2013.02.22 753
977 침묵속의 외침(열심하지만 하느님을 찾지 못하는 이유) 이진기(토마스) 2013.02.21 716
97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내 맡김) 이진기(토마스) 2013.02.20 797
975 침묵속의 외침(영적 진로에 대하여) 이진기(토마스) 2013.02.19 744
974 침묵속의 외침(의기소침) 이진기(토마스) 2013.02.18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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