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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부활 사건 자체를 눈으로 목격한 증인은 아무도 없었고 어떤 복음사가도 그것을 묘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누구도 부활이 물리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졌다고 말할 수 는 없습니다. 더구나 다른 생명으로 넘어간다고 하는 부활사건의 핵심은 감각 기관으로 알아차릴 수 없는 것입니다. 빈 무덤이라는 표징과 부활하신 예수님과 사도들의 만남이라는 사실에 의해 부활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확인되지만 역사를 초월하고 넘어선다는 면에서 부활은 여전히 신앙의 신비를 이루는 핵심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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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10월 22일 | 물에 잠기듯 죽음과 흙 속에 잠기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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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10월 27일 | 첫 번째 요소는 바로 빈 무덤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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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10월 30일 | 이 육신은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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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01일 | 부활은 여전히 신앙의 신비를 이루는 핵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0
979 11월 02일 | 성령을 통해 하느님의 권능이 드러난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8
978 11월 03일 | 강제적인 힘에 의하여 부활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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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11월 05일 | 우리를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97
975 11월 06일 | 우리 부활의 근원이며 원천이고 희망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35
974 11월 07일 | 부활의 순간부터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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