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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스카의 신비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죽음을 통해서 우리를 죄에서 구해주시고, 당신의 부활을 통해서 우리를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를 하느님의 은총을 다시 얻게 해줌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서 일으켜지신 것과 같이 우리 또한 새로운 생명 안에서 거닐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새 생명은 죄의 죽음에 대한 승리이며, 하느님과 그 아드님의 영광에 대한 새로운 참여입니다. 이는 은총의 선물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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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10월 19일 | 고통 받는 종의 대리속죄를 완수하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98
992 10월 20일 | 구원을 위한 길로의 초대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2
991 10월 21일 |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20
990 10월 22일 | 물에 잠기듯 죽음과 흙 속에 잠기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95
989 10월 23일 | 당신의 영혼을 통해 그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9
988 10월 24일 | 의인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그곳에 내려가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9
987 10월 25일 | 죽음의 심연으로 내려가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57
986 10월 26일 | 그리스도께 대한 우리 신앙의 중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6
985 10월 27일 | 첫 번째 요소는 바로 빈 무덤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59
984 10월 28일 | 그리스도의 부활을 알린 첫 전령들이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0
983 10월 29일 | 새로운 시대의 건설에 참여시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5
982 10월 30일 | 이 육신은 시공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13
981 10월 31일 |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해 지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203
980 11월 01일 | 부활은 여전히 신앙의 신비를 이루는 핵심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0
979 11월 02일 | 성령을 통해 하느님의 권능이 드러난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78
978 11월 03일 | 강제적인 힘에 의하여 부활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64
977 11월 04일 | 모든 것들을 확인해 주는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0
» 11월 05일 | 우리를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97
975 11월 06일 | 우리 부활의 근원이며 원천이고 희망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35
974 11월 07일 | 부활의 순간부터 영광스럽게 되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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