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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가 거룩하며 공번되고 하나이며 사도로부터 이어온 교회임을 믿는 것은 성부, 성자, 성령이신 하느님께 대한 신앙과 분리할 수 없습니다. 사도신경에서 우리는 교회를 믿는 것과 하느님을 믿는 것을 구별합니다. 하나이고 거룩한 교회는 우리 믿음의 대상이지만 하느님을 같은 의미에서 믿음의 대상으로 생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는 하느님과 하느님의 업적을 혼동하지 않기 위함이며, 또 하느님께서 교회 안에 내리신 모든 선물이 하느님의 인자하심에서 오는 것임을 분명히 하기 위함입니다.


- 이전 누리집의 이진기 토마스 베켓님 게시물을 이곳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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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11월 08일 | 끝이 없을 나라의 증인이 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24
972 11월 09일 | 하늘과 땅의 모든 권능을 지니고 계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48
971 11월 10일 | 하느님의 계획은 그 완성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1
970 11월 11일 | 아직 그들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32
969 11월 12일 | 깨어서 기도할 것을 당부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83
968 11월 13일 | 승천 때부터 그리스도의 재림은 다가온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62
967 11월 14일 | 최고의 종교적 사기는 거짓 그리스도의 사기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8
966 11월 15일 | 최후의 심판의 모습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7
965 11월 16일 | 각자의 행동과 마음속의 비밀이 드러날 것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57
964 11월 17일 |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한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95
963 11월 18일 | 성령 안에서만 가능한 신앙의 인식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860
962 11월 19일 | 성부와 성자와 본질이 같은 분이시다 하비안네 2010.08.09 937
961 11월 20일 | 성부와 성자와 함께 일하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187
960 11월 21일 | 그분이 그들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58
959 11월 22일 | 성령을 “진리의 영”이라고 부르십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45
958 11월 23일 | 여러 가지 상징들이 성령을 의미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1022
957 11월 24일 | 항상 성령도 함께 보내셨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7
» 11월 25일 | 교회를 믿는 것과 하느님을 믿는 것을 구별합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04
955 11월 26일 | 백성들의 집회를 가리킵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82
954 11월 27일 | 교회는 하느님께서 온 세상에서 모으시는 백성입니다 하비안네 2010.08.09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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