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은 이스라엘 최후의 판관인 동시에 사제요 예언자였습니다. 또한 태어나기 전부터 하느님께 봉헌된 자, 즉 나지르인이라 불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죽을 때까지 하느님께 충실하고 그분의 뜻을 수행하는 데만 전념한 사람입니다. 사무엘은 하느님의 계획을 성취하기 위한 귀중한 도구가 되어 이스라엘의 역사에 중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의 어머니 한나도 신앙심이 깊은 여인으로 사무엘을 낳기 위하여 성전에서 끝없이 기도하여 마침내 사무엘을 낳고 후세에 남을 찬미의 시를 남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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