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오솔길(03)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Jun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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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기도에 관해 많은 것을 말씀하셨다.

복음서의 모든 페이지는 기도에 대한 가르침이다. 누구든 예수님을 만날 때마다 그 만남은 기도에 대한 가르침으로 변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기도란 바로 이것 “예수님과의 만남”이다.

성경의 많은 기적에서 보듯이 믿음 가득한 요청에는 하느님께서 항상 응답하여 주신다는 것이 예수님의 약속이었다. 덧붙여, 예수님께서는 기도에 대한 몇 가지 참된 가르침을 주셨다.

(a) 그분은 기도할 때 말을 너무 많이 하지 말라고 가르치셨으며 빈말을 금하셨다. :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마태 6,7)

(b) 그분은 남에게 보이기 위해 기도하지 말라고 가르치셨다. :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들어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마태 6,5)

(c) 그분은 기도하기 전에 용서하라고 가르치셨다. :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누군가에게 반감을 품고 있거든 용서하여라. 그래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신다.” (마르 11,25)

(d) 그분은 항구하게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 :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마르 18,1)

(e) 그분은 믿음으로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 :
“그리고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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