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예수님께서는 기도하기를 간절히 권고 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생활의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하기를 권고 하셨다. 어떤 문제는 우리 힘에 겹다는 사실을 아시고 우리들의 미약함을 위해 기도하기를 권고하셨다.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생선을 청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마태 7, 7-11)

 

예수님께서는 기도를 핑계 삼아 문제를 회피하라고 가르치지 않으셨다. 여기서 가르치시는 바를 그리스도의 전체적인 가르침과 분리하여 보아서는 안 된다.

달란트의 비유는 인간은 받은 모든 은혜를 이용하여야만 하고, 한 은혜라도 땅에다 묻어버리면 하느님 앞에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명백히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기도에 잠겨드는 자를 단죄하셨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마태 7, 21)하고 말씀하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3 침묵속의 외침(무한에 대한 갈망) 이진기(토마스) 2012.11.14 479
892 침묵속의 외침(무지한 사람들에만 둘러싸여 사신 주님) 이진기(토마스) 2012.11.13 511
891 침묵속의 외침(무딘 마음) 이진기(토마스) 2012.11.11 489
890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현존 수업) 이진기(토마스) 2012.11.10 703
889 침묵속의 외침(당신을 위해 겸손하게 살고 죽게 하소서) 이진기(토마스) 2012.11.09 527
888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고독을 얻는 방법) 이진기(토마스) 2012.11.07 478
887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찾기) 이진기(토마스) 2012.11.05 489
886 침묵속의 외침(사제의 양손에 친구한 성녀 헤드비히 왕비) 이진기(토마스) 2012.11.04 682
885 침묵속의 외침(욕정으로 비롯되는 세가지의 죄악) 이진기(토마스) 2012.11.01 513
884 침묵중의 외침(필요한 교훈) 이진기(토마스) 2012.10.31 523
883 침묵속의 외침(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2.10.29 510
882 침묵속의 외침(참 겸손) 이진기(토마스) 2012.10.28 529
881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고독) 이진기(토마스) 2012.10.27 435
880 침묵속의 외침(존경과 경의를 표시함) 이진기(토마스) 2012.10.26 437
879 침묵속의 외침(영혼은 하느님의 성전이며 작은 하늘) 이진기(토마스) 2012.10.25 593
878 침묵속의 외침(크리스천 금언(8)) 이진기(토마스) 2012.10.24 568
877 침묵속의 외침(크리스천 금언(7)) 이진기(토마스) 2012.10.23 505
876 침묵속의 외침(크리스천 금언(6)) 이진기(토마스) 2012.10.22 580
875 침묵속의 외침(크리스천 금언(5)) 이진기(토마스) 2012.10.21 600
874 침묵속의 외침(크리스천 금언(4)) 이진기(토마스) 2012.10.20 727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