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2011.08.03 10:20

침묵속의 외침(4)

조회 수 13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랑이 없는 덕행은 돌무더기와 같다.


프란치스코 드 살 성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거룩함은 온 마음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는데 있습니
다. 사랑이 없다면 모든 덕행은 돌무더기에 지나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이 거룩한 사랑을 완전히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 탓입니다. 전적으로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드리기로 단
호하게 결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필요한 것은 한 가지 뿐'(루가10, 42)입니다.
오직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세상에서 부유하거나 사람들
에게 존경을 받거나 안락한 생활을 하거나 명예를 추구하거
나 박식하다는 평판을 드는 곳이 아니라 하느님을 사랑하여
그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분께서 우리를 창조하여 살게 하시는 단 하나의
이유이고, 우리가 하늘나라를 차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
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3 하느님을 먼나는 길(61) 이진기(토마스) 2011.02.10 1484
812 하느님을 만나는 길(62) 이진기(토마스) 2011.02.20 1475
811 하느님을 만나는 길(63) 이진기(토마스) 2011.02.28 1363
810 하느님을 만나는 길(64) 이진기(토마스) 2011.03.16 1450
809 하느님을 만나는 길(65) 이진기(토마스) 2011.03.26 1328
808 하느님을 만나는 길(66) 이진기(토마스) 2011.04.02 1366
807 하느님을 만나는 길(67) 이진기(토마스) 2011.04.14 1421
806 하느님을 만나는 길(68) 이진기(토마스) 2011.04.30 1664
805 하느님을 만나는 길(69) 이진기(토마스) 2011.05.05 1442
804 성소주일 강론 이진기(토마스) 2011.05.15 1362
803 하느님을 만나는 길(70) <마지막 회> 1 이진기(토마스) 2011.05.22 1508
802 침묵속의 외침(1) 이진기(토마스) 2011.07.21 1332
801 침묵속의 외침(2) 이진기(토마스) 2011.07.25 978
800 침묵속의 외침(3) 이진기(토마스) 2011.08.01 820
» 침묵속의 외침(4) 이진기(토마스) 2011.08.03 1306
798 침묵속의 외침 (성체조배) 이진기(토마스) 2011.08.04 1145
797 침묵속의 외침(사랑은 주님이 정하신 규정) 이진기(토마스) 2011.08.06 1253
796 침묵속의 외침(영성체 후의 감사기도) 이진기(토마스) 2011.08.10 1124
795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위치를 자각) 이진기(토마스) 2011.08.14 1276
794 침묵속의 외침(나는 언젠가 죽는다) 이진기(토마스) 2011.08.16 1121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