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1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성체 조배

성체조배는 성체 안에 참으로(Vere), 실제로(realiter), 실체적(substantialiter)으로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대화하는 묵상기도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실 안에 계신, 또는 현시된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과 가까이서 서로 만나고 마음을 나누는 것이 성체조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실이나 현시된 성체 앞에서 성체조배를 할 때, 내 영혼 안에서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으로 현존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꼭 성당이나 성체조배 실이 아니더라도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가까이 모시고 만나며 대화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성체 조배라고 하여 성체 앞에서는 십자가의 길이나 묵주기도로 기도를 하는 것을 잘못된 것으로 알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생생하게 하느님을 만나고 사랑하자는 데 있는 것이므로, 성체 앞에서 하느님과의 사랑의 나눔인 묵상기도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고 오히려 바람직한 일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1. No Image 18Sep
    by 이진기(토마스)
    2011/09/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338 

    침묵속의 외침(영성체 후 감사기도(성 필립보와 촛불들))

  2. No Image 17Sep
    by 이진기(토마스)
    2011/09/1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481 

    침묵속의 외침(영성체 후 감사기도 적어도 15분 동안(2))

  3. No Image 15Sep
    by 이진기(토마스)
    2011/09/1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294 

    침묵속의 외침(영성체 후 감사기도 적어도 15분 동안(1)

  4. No Image 13Sep
    by 이진기(토마스)
    2011/09/1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35 

    침묵속의 외침(자비하심은 무한하다)

  5. No Image 11Sep
    by 이진기(토마스)
    2011/09/1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47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응답)

  6. No Image 08Sep
    by 이진기(토마스)
    2011/09/0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080 

    침묵속의 외침(기도의 몸자세)

  7. No Image 07Sep
    by 이진기(토마스)
    2011/09/0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25 

    침묵속의 외침(사랑의 설교자인 바오로 사도)

  8. No Image 05Sep
    by 이진기(토마스)
    2011/09/0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179 

    침묵속의 외침(믿음이 있다면)

  9. No Image 04Sep
    by 이진기(토마스)
    2011/09/0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065 

    침묵속의 외침(서로 비난하는 장소에서의 마음가짐)

  10. No Image 03Sep
    by 이진기(토마스)
    2011/09/0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074 

    침묵속의 외침(용서의 사랑)

  11. No Image 25Aug
    by 이진기(토마스)
    2011/08/2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162 

    침묵속의 외침(인간의 열망)

  12. No Image 21Aug
    by 이진기(토마스)
    2011/08/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398 

    침묵속의 외침(기도의 장소)

  13. No Image 20Aug
    by 이진기(토마스)
    2011/08/2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084 

    침묵속의 외침(사랑은)

  14. No Image 16Aug
    by 이진기(토마스)
    2011/08/1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121 

    침묵속의 외침(나는 언젠가 죽는다)

  15. No Image 14Aug
    by 이진기(토마스)
    2011/08/1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276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위치를 자각)

  16. No Image 10Aug
    by 이진기(토마스)
    2011/08/1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124 

    침묵속의 외침(영성체 후의 감사기도)

  17. No Image 06Aug
    by 이진기(토마스)
    2011/08/0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253 

    침묵속의 외침(사랑은 주님이 정하신 규정)

  18. No Image 04Aug
    by 이진기(토마스)
    2011/08/0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145 

    침묵속의 외침 (성체조배)

  19. No Image 03Aug
    by 이진기(토마스)
    2011/08/0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306 

    침묵속의 외침(4)

  20. No Image 01Aug
    by 이진기(토마스)
    2011/08/0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20 

    침묵속의 외침(3)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