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2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자신의 위치를 자각

덕을 닦기 위해서는 자기의 허물을 아는 것보다.
더 긴급하고 긴요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허물을 알려주는 자가 있으면
그를 우리 은인으로 알아 진심으로 그 충고를 들으며,
언제든지 잘못이 있을 때는
가르쳐 달라고 부탁해 두기로 하자.

그리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만 이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친구나 동료나 이웃에게 대해서도
그 충고가 무익하지 않고 유익하게 되는 것을
보여 줌으로 새로운 우정과 사랑과
인인애를 가지게 될 것이다.

교만한 사람은 남이 보지 않는 데서는 들은 충고를
이용하여 자기 과실을 고치는 일이 있으나,
남이 보는 데서는 이웃의 충고를 무시하며
일축해 버린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겸손한 사람은
남의 충고에 순종하는 것을 도리어 영예롭게 생각하며,
이웃의 진심어린 충고의 말을
하느님의 말씀과 같이 여긴다. *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3 침묵속의 외침(효과적인 묵상기도 방법) 이진기(토마스) 2012.08.17 637
812 침묵속의 외침(올바른 묵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2.08.16 519
811 침묵속의 외침(고독을 사랑합시다) 이진기(토마스) 2012.08.13 443
810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4)) 이진기(토마스) 2012.08.12 421
809 침묵속의 외침(거룩함과 단정함(1)) 이진기(토마스) 2012.08.11 443
808 침묵속의 외침(죄란 하느님의 거룩함을 더럽히는 행위) 이진기(토마스) 2012.08.10 463
807 침묵속의 외침(올가미) 이진기(토마스) 2012.08.09 440
806 침묵속의 외침(많이 생각하지 말고 많이 사랑할 것) 이진기(토마스) 2012.08.07 402
805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2.08.06 423
804 침묵속의 외침(무한한 사랑만이 있는 하늘나라) 이진기(토마스) 2012.08.05 409
803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 (3)) 이진기(토마스) 2012.08.04 438
802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집을 사랑함) 이진기(토마스) 2012.08.02 509
801 침묵속의 외침(믿음은 분명하게 보여주는 진한 시각이다) 이진기(토마스) 2012.08.01 417
800 침묵속의 외침(분 심) 이진기(토마스) 2012.07.30 400
799 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은 섬세한 양심을 요구) 이진기(토마스) 2012.07.28 412
798 침묵속의 외침(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하늘나라) 이진기(토마스) 2012.07.27 492
797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2)) 이진기(토마스) 2012.07.26 505
796 침묵속의 외침(사형집행자들처럼 행동하지 말라) 이진기(토마스) 2012.07.25 431
795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계시는 곳) 이진기(토마스) 2012.07.24 545
794 침묵속의 외침(참 좋은 몫(2) 이진기(토마스) 2012.07.23 525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