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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위치를 자각

덕을 닦기 위해서는 자기의 허물을 아는 것보다.
더 긴급하고 긴요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허물을 알려주는 자가 있으면
그를 우리 은인으로 알아 진심으로 그 충고를 들으며,
언제든지 잘못이 있을 때는
가르쳐 달라고 부탁해 두기로 하자.

그리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만 이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친구나 동료나 이웃에게 대해서도
그 충고가 무익하지 않고 유익하게 되는 것을
보여 줌으로 새로운 우정과 사랑과
인인애를 가지게 될 것이다.

교만한 사람은 남이 보지 않는 데서는 들은 충고를
이용하여 자기 과실을 고치는 일이 있으나,
남이 보는 데서는 이웃의 충고를 무시하며
일축해 버린다.

그러나 그와 반대로 겸손한 사람은
남의 충고에 순종하는 것을 도리어 영예롭게 생각하며,
이웃의 진심어린 충고의 말을
하느님의 말씀과 같이 여긴다. *


*** 겸손의 교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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