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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젠가 죽는다.

"당신은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기억하십시오."

이 기도는 우리가 언젠가 죽는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어떤 사람은 오래 삽니다.
어떤 사람은 짧게 삽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날이 찾아오면, 모든 재산과 부(富)는 더
이상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도 위로도 되지
못합니다. 그때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달려
있는 때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이 생각을 간직하고
산다면 쌓아놓은 재산이 얼마나 하잘것없는
것인지, 오히려 영원한 삶 안에서 거룩해지고
위대해지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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