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13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기도의 장소

 

묵상기도는 아무데서나 할 수 있지만 특히

성당 안에서 또는 성체 앞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요한 곳이나 기도방에서도 묵상기도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이 하느님을 모신

성전(1고린3,16:6,19)이므로 어디에서든지 성

체 앞에서처럼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이동을 하면서 통신을 하는 것을 이동통

신이라고 하듯이 우리는 주님을 우리 안에 모

시고 다니므로 우리를 '이동감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성중개를 통하여 지구의 어느 곳에든지 전파

를 보낼 수 있듯이,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은

시공을 초월하시므로 원하시는 어느 곳에든지

어느 사람에게든지 가실 수 있고 비추실 수 있

습니다.

 

그래서 관상자들의 선교지는 어느 한 부분이

아니라 지구의 육대륙의 광활한 지역입니다.

 

이토록 기도하는 것은 중요하고, 하느님을 움

직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를 하고 관

상생활을 하는 이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

은 영혼을 구할 수 있습니다.

 

소화 데레사 성녀는 가르멜 봉쇄 담 안에서

기도와 희생으로 많은 영혼을 구했으므로 전

교 지방의 주보 성녀가 된 것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3 침묵속의 외침(교만은 저주의 벌을 면치 못함) 이진기(토마스) 2012.07.10 443
532 침묵속의 외침(제 사랑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7.11 484
531 침묵속의 외침(거룩해지려는 결심) 이진기(토마스) 2012.07.12 486
530 침묵속의 외침(우정의 나눔인 묵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2.07.13 459
529 침묵속의 외침(쉬운 성덕) 이진기(토마스) 2012.07.14 451
528 침묵속의 외침(사려깊게 처신하라) 이진기(토마스) 2012.07.15 416
527 침묵속의 외침(참 좋은 몫(1)) 이진기(토마스) 2012.07.16 493
526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 (1)) 이진기(토마스) 2012.07.17 420
525 침묵속의 외침(하늘나라의 행복) 이진기(토마스) 2012.07.18 549
524 침묵속의 외침(불완전한 영혼들의 의지) 이진기(토마스) 2012.07.19 549
523 침묵속의 외침(기도 안에서 하느님과 이루고자 하는 합일) 이진기(토마스) 2012.07.20 533
522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계시는 곳) 이진기(토마스) 2012.07.21 481
521 침묵속의 외침(사랑하는 사람과 벗이 되어) 이진기(토마스) 2012.07.22 611
520 침묵속의 외침(참 좋은 몫(2) 이진기(토마스) 2012.07.23 525
51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계시는 곳) 이진기(토마스) 2012.07.24 545
518 침묵속의 외침(사형집행자들처럼 행동하지 말라) 이진기(토마스) 2012.07.25 431
517 침묵속의 외침(겸손에 대한 훈계(2)) 이진기(토마스) 2012.07.26 505
516 침묵속의 외침(참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하늘나라) 이진기(토마스) 2012.07.27 492
515 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은 섬세한 양심을 요구) 이진기(토마스) 2012.07.28 412
514 침묵속의 외침(분 심) 이진기(토마스) 2012.07.30 400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