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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체 후 감사기도 적어도 15분 동안(1)

성인들은 영성체 후의 감사 기도 시간에 대하여 되도록이면 제한 두려고 하지 않았다.
그분들에게 있어서 그 시간은 적어도 반 시간은 되었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자기 밑에 있는 수녀들에게 말하기를
"영성체 후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예수님과 사랑의 교제를 하는 데에 사용하도록 합시다.
그 시간은 하느님과의 교제를 위한, 그리고 우리의 걱정거리를
그분 앞에 털어놓기 위한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우리는 성체의 외형이 분해될 때까지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머물러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그분을 대접해 드릴 수 있는 이 아름다운 시간,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그분께 털어놓을 수 있는 이 시간을 잃지 않도록 애씁시다."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성녀 가타리나, 성 파스칼,
성녀 베로니카, 성 요셉 쿠페르티노, 성녀 젬마
그리고 다른 많은 성인들은 영성체 직후에 거의 매번 사랑의 탈혼에 들어갔다.

예수의 성녀 데레사도 영성체 후에 거의 매번 탈혼에 빠졌기 때문에
어떤 때에는 동료 수녀들이 영성체 난간(欄干)으로부터
그녀를 들어서 옮겨야 했다.(다음에 계속)




◀◀◀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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