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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본향은 하늘이다.

우리의 본향은 우리가 영원한 기쁨 속에서 쉬도록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곳,
곧 하늘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머무를 뿐이며 많은 고통을 견뎌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은 고통을 받습니다.
거룩하게 살든, 죄인으로 살든 우리는 자신의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제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은 구원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구원받지 못할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고통이라는 시험을 통해 밀과 가라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내맡기면서 시련과 환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밀인 반면, 하느님을 저버리는 교만한 사람들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가라지입니다.

마지막 날에 우리는 자신의 삶이 예수님의 삶과 얼마나 닮았는지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행복은 그 심판의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영원한 말씀을 주시는 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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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침묵속의 외침(어떠한 창조물도 등한시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6.30 435
541 침묵속의 외침(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2.07.01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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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바램 보다 하느님의 뜻을 더 따름) 이진기(토마스) 2012.07.04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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