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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시는 그리스도

주님께서 세상에 살아 계셨을 때, 사람들이 육신의 병을 그분께 가서 치유 받았으나,
지금 우리는 영혼의 병을 가지고 그분께 나아갑니다.

마음의 어둠과 슬픔과 나약함, 그리고 여러분의 방종한 습관 등을 감추지 말고
그분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는 이제까지 우리의 삶을
짐스럽게 했던 이런 것들을 부수어 버릴 것입니다.

그분은 하느님이시므로 전능하십니다.
그분 앞에 여러분의 무거운 모든 근심을 내려놓으십시오.
그분이 여러분의 모든 것을 이해하시지 못한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그분이 우리 영혼과 육신을 만드셨기 때문에 그분만이 우리를 완전히 이해하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슬픔을 거두어 주시거나 그것들을 견뎌 낼 정신과 육체의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시며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삶이 외롭고 무미건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그분께 가십시오.
그러면 그분은 우리 삶을 의미 있게 하고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 주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그리스도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친한 친구가 있었으면 싶지만 날씨와 같이 변덕을 부리는 친구는 싫고,
내게 좋은 친구라야 한다. 남모르는 시련 속에서 내가 허덕일 때 나를 보호해 줄 친구,
항상 나를 참아 줄 수 있는 친구, 그리고 내가 자신에 싫증이 났을 때조차도
내게 싫증내지 않을 그런 친구를 갖고 싶다."는 갈망을 느낄 것입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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