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나약한 자들을 위해 오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자비를 잘 관찰해보라. 사람의 자비와 어떤 점에서 다른가를,
사람의 용서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굴욕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수치심이 두려워 아이들은 용서빌기를 꺼립니다.
  
그러나 선하신 주님께서 하시는 용서는 친절하고,
그 용서하심을 통해 우리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명예와 정결을,
그리고 성화의 은총을 주시어 우리를 아름답게 하십니다.

우리를 용서하신다는 것은 우리를 성화시킨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죄사함을 받은 즉시 우리는 순결의 의상,
즉 우리의 순백의 옷을 돌려 받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 겸손해진다는 것은 우리의 주님으로부터 용서를 받아
다시 세워지기 위함입니다.

사람은 용서하기를 싫어합니다. 게다가 재범의 경우에는 더 더욱 엄격하고,
여러 조건을 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용서를 하시면 하실수록
더 자비로워지십니다.

하느님께서 귀히 여기시는 친구를 중죄를 지었지만
다시 하느님께로 돌아오는 회심하는 죄인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건강한 사람들보다는 나약한 자들을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들의 고백에 겸손함과 믿음이 있는 한,
우리들은 언제나 하느님의 환영을 받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1. No Image 11Nov
    by 이진기(토마스)
    2011/11/1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2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을 더욱 기쁘게 해드리는 일)

  2. No Image 10Nov
    by 이진기(토마스)
    2011/11/1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15 

    침묵속의 외침(고통 중에 사랑하며 사랑하면서 고통을 받음)

  3. No Image 09Nov
    by 이진기(토마스)
    2011/11/0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212 

    침묵속의 외침(영성체 할 때의 마음가짐)

  4. No Image 08Nov
    by 이진기(토마스)
    2011/11/0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89 

    침뮥속의 외침(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5. No Image 07Nov
    by 이진기(토마스)
    2011/11/0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54 

    침묵속의 외침(걱정거리를 찾는 것0

  6. No Image 06Nov
    by 이진기(토마스)
    2011/11/0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87 

    침묵속의 외침(사랑을 깨달음)

  7. No Image 03Nov
    by 이진기(토마스)
    2011/11/0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088 

    침묵속의 외침(평화의 근원)

  8. No Image 02Nov
    by 이진기(토마스)
    2011/11/0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091 

    침뮥속의 외침(우리의 구원인 십자가 예수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묵상합시다)

  9. No Image 01Nov
    by 이진기(토마스)
    2011/11/0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250 

    침묵쇽의 외침(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기도(2))

  10. No Image 31Oct
    by 이진기(토마스)
    2011/10/3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72 

    침묵속의 외침(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기도(1))

  11. No Image 29Oct
    by 이진기(토마스)
    2011/10/2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2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용서는 영원한 것)

  12. No Image 28Oct
    by 이진기(토마스)
    2011/10/2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26 

    침묵속의 외침(가장 빠른 길)

  13. No Image 27Oct
    by 이진기(토마스)
    2011/10/2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9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 사랑을 받고 있음을 깨달음)

  14. No Image 26Oct
    by 이진기(토마스)
    2011/10/2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205 

    침묵속의 외침(주님을 사랑하고 고통을 이겨냄으로 복을 받음)

  15. No Image 25Oct
    by 이진기(토마스)
    2011/10/2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028 

    침묵속의 외침(십자가를 바라보라)

  16. No Image 24Oct
    by 이진기(토마스)
    2011/10/2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20 

    침묵속의 외침(겸손한 기도의 자세)

  17. No Image 23Oct
    by 이진기(토마스)
    2011/10/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14 

    침묵속의 외침(우리를 천국으로 이끄는 병자 영성체)

  18. No Image 22Oct
    by 이진기(토마스)
    2011/10/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25 

    침묵속의 외침(나약한 자들을 위해 오시는 하느님)

  19. No Image 20Oct
    by 이진기(토마스)
    2011/10/2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02 

    침묵속의 외침(기도의 가치와 효과)

  20. No Image 16Oct
    by 이진기(토마스)
    2011/10/1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061 

    침묵속의 외침(기도의 맛을 찾지 말 것)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