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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기도(1)

영보(領報)의 성모님과 함께 드리는 감사 기도에는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다.
영성체 직후에 우리는 지극히 거룩하신 동정 마리아께서 그러하셨던 것처럼
예수님을 우리 영혼과 몸 안에 모시고 다닐 수 있다.
그리고 그 시간에 우리 자신을 천주의 모친과 일치하여
성모님께서 당신의 티 없으신 탯속에 계신 하느님이신 아들 예수님께 드렸던
흠숭과 사랑의 정(精)을 우리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우리를 예수님과 일치시키시는 천상의 끈이시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과 그분의 피조물들을 연결하는 사랑의 끈이시다.

"성모님께서는 항상 당신의 아드님과 우리 사이에 계신다." 라고
아르스의 비안네 신부는 말했다.

우리가 성모님과 함께 예수님께 기도할 때,
우리가 성모 성심과 함께 예수님을 흠숭하고 사랑할 때,
우리의 모든 기도와 모든 흠숭과 사랑의 행위는 깨끗하고 고귀해진다.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신부는 "우리가 티 없으신 성모님께 무슨 부탁들 드리면,
성모님께서는 그것을 예수님께 바치시기 전에, 그
것을 모든 불순한 것들로부터 정화시켜 깨끗하게 만드신다." 라고 하였다.

아르스의 비안네 신부는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손으로 향기 나는 것을 만진 후에는,
그 손으로 만지는 것은 무엇이든지 향기롭게 됩니다.
우리의 기도가 성모님의 손을 거쳐가면 성모님께서 그 기도를 향기롭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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