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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름과 권태로움을 주는 이유

영적인 달콤함을 즐길 때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쉽습니다.
그러나 달콤함이 사라져 하느님의 눈길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분께서 영적인 위로를 거두어 가신다면, 기도를 그만두거나,
하느님을 떠나야 하겠습니까?

아니면 슬픔에 잠겨 있거나 미지근하거나,
세상의 현란함 속에서 위안을 찾아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이렇게 한다면, 하느님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순수한 마음으로 그리고 그분이 사랑받으셔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우리가 경험하는 메마름과 권태로움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이 시간을 통해서
메마름과 권태로움을 주시고자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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