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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자(自存者)이신 하느님

하느님은 존재자체이시며 자존자(Ens a Se)이십니다.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있는 나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있는 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신 야훼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이것이 영원히 불릴 나의 이름이며, 이것이 대대로 기릴 나의 칭호이다.”(탈출 3, 14-15)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좋으신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하늘과 땅을 만드시기(창1,1)전부터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에페1,4-5)

하느님께서는 영원으로부터 우리를 선택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이것은 계시신비(啓示神秘)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려 주시고 싶으셨으나
우리가 알아듣지 못하므로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히브1,1)

우리가 하느님의 사랑을 알아듣지 못하므로 하느님께서는 당신 아드님을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게 하시고 (육화강생 Incamation)
우리가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씀과 행동으로 우리에게 '나는 너를 이만큼 사랑한다'는
당신의 사랑을 고백하셨습니다. 이것을 계시사실(啓示事實)이라 합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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