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언제나 자신을 낮추어 겸손 할 것)

언제나 자신을 낮추어 겸손 할 것

우리가 스스로 자신을 낮추어
우매하고 가련한 자라는 것을 인식 한다면,
덕에 진보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 주의하여 겸손하지 않으면,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셨던 은총을 거두어
가실 것이며 따라서 남의 면전에서
수치를 당하게 하실 것이다.

또 교만한 자는 현세에서도 자주 고통을 받게되고
후세에서는 현세에서 보다 더욱 혹독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차라리 이세상에서 부지런히
겸손지덕을 닦아 후세에서 영원한 행복을
받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라는 것을
자주 묵상 한다면 교오의 힘이 줄고
겸손의 힘이 강해질 것이다.

이 방법을 잘 사용하면,
영원대사를 면해 줄 겸손을 얻을 것이다. *

*** 겸손의 교훈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