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8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매일의 영성체(2)

성 아우구스티노는 이렇게 가르쳤다. "영성체는 우리가 매일 겪게 되는
우리의 나약함을 치료하기 위해 먹어야 하는 매일의 빵이다."

성 가롤로 보로메오도 같은 뜻의 말을 남겼다. "우리의 육신에 영양분을 주기 위하여
빵을 먹어야 하듯이, 우리는 영혼을 위하여 성체를 모셔야 한다."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는 이에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예수님께서는 성체를 하나만 준비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매일 하나씩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셨다.

성체의 예수님은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성체를
단 한번이라도 받지 못하여 그로부터의 혜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자.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그토록 감미롭고 건강하게 해주시는 바로 그 제병,
즉 사랑의 희생자이시다. 성녀 젬마 갈가니는 이 사실에 감동하여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저는 예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너무나 감미로운 그 음식으로써 새로운 힘을 얻어야 할
절실한 필요를 느낍니다. 예수님께서 매일 아침 저에게 주시는 이 사랑의 치유는 저의
굳은 마음을 유연하게 만들어 주며, 제 마음의 모든 사랑이 그분께로 향하도록 해줍니다."

성인들에게 매일의 영성체는 예수님께서 당신을 모든 영혼들에게 주시어
그들의 생명과 사랑이 되고자 하시는 당신의 신성한 원의에 따라
그들이 그 생명과 사랑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채워 주는 것이 되었다.

◀◀◀ 성체성사에서 만나는 예수님의 사랑 ▶▶▶


  1. No Image 28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2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46 

    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을 하느님께 돌려드리자)

  2. No Image 27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2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48 

    침묵속의 외침(봉사의 주된 요소)

  3. No Image 26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2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082 

    침묵속의 외침(우리 영혼은 하느님이 계신 작은 하늘)

  4. No Image 25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2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19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친절한 마음)

  5. No Image 23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2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71 

    침묵속의 외침(완전한 포기)

  6. No Image 22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2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85 

    침묵속의 외침(매일의 영성체(2))

  7. No Image 21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2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62 

    침묵속의 외침(매일의 영성체(1))

  8. No Image 20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2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19 

    침묵속의 외침(모든 것을 하느님께 돌려드리자)

  9. No Image 19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1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99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

  10. No Image 18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1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32 

    침묵속의 외침(믿어야 할 부활)

  11. No Image 17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17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79 

    침묵속의 외침(특별히 더욱 친절하게 대할 사람들)

  12. No Image 16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16 by 이진기(토마스)
    Views 972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부유해짐)

  13. No Image 15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15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77 

    침묵속의 외침(언제나 자신을 낮추어 겸손 할 것)

  14. No Image 14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14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54 

    침묵속의 외침(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겸손)

  15. No Image 13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13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55 

    침묵속의 외침(모든 영광을 하느님께)

  16. No Image 12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12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005 

    침묵속의 외침(참 인간이시며 참 하느님이신 예수님)

  17. No Image 11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11 by 이진기(토마스)
    Views 1057 

    침묵속의 외;침(진리의 선을 찾는 노력을 멈추지 마십시오)

  18. No Image 10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10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35 

    침묵속의 외침(온화한 친절의 자세)

  19. No Image 09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09 by 이진기(토마스)
    Views 804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감정과 친해져라)

  20. No Image 08Dec
    by 이진기(토마스)
    2011/12/08 by 이진기(토마스)
    Views 734  Replies 2

    침묵속의 외침(가장 위대한 덕목은 겸손)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