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9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완전한 포기

하느님에 관한 것이 아니거나, 하느님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어떤 것에 대한 사랑이
우리의 마음 안에서 일어날 때 이렇게 말합시다.

"사라져라! 여기에는 네가 있을 자리가 없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자주 말씀하셨던 완전한 포기입니다. 자기만을 위한 사랑은
만족을 찾아야 비로소 좋다고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해주십시오.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다면..."

오, 나의 예수님, 당신은 저의 부족함을 알고 계십니다.
당신을 신뢰하는 이들을 도와주시겠노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오,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신뢰합니다. 제게 힘을 주시고 온전히 당신 안에 머물게 해주십시오.

오, 사랑하올 어머니, 나의 협조자시여,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 침묵속의 외침(어떠한 창조물도 등한시하지 않으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4.25 631
712 침묵속의 외침(인간적인 존경심) 이진기(토마스) 2012.04.23 576
71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과 일치하기 위해 묵상기도가 필요함) 이진기(토마스) 2012.04.22 745
710 침묵속의 외침(고통 자체를 사랑하지는 않습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4.21 622
709 침묵속의 외침(영원히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이진기(토마스) 2012.04.20 559
708 침묵속의 외침(하루에 열 번씩 방문) 이진기(토마스) 2012.04.19 654
707 침묵속의 외침(정상적인 심리 상태) 이진기(토마스) 2012.04.18 706
706 침묵속의 외침(마음의 십자가의 길) 이진기(토마스) 2012.04.17 680
705 침묵속의 외침(제 마음을 온전히 당신께 봉헌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4.16 660
704 침묵속의 외침(죽음의 시간을 준비하면서) 이진기(토마스) 2012.04.15 537
703 침묵속의 외침(겸손은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이진기(토마스) 2012.04.13 814
702 침묵속의 외침(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음) 이진기(토마스) 2012.04.12 664
701 침묵속의 외침(유용한 것은 겸양과 관대한 인내뿐) 이진기(토마스) 2012.04.11 656
700 침묵속의 외침(우리 성격에 맞는가?) 이진기(토마스) 2012.04.10 726
699 침묵속의 외침(영광의 월계관을 받게 될 것임) 이진기(토마스) 2012.04.09 657
698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은총에만 의탁) 이진기(토마스) 2012.04.08 730
697 침묵속의 외침(성체 조배) 이진기(토마스) 2012.04.07 745
696 침묵속의 외침(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한다) 이진기(토마스) 2012.04.06 633
695 침묵속의 외침(봉사) 이진기(토마스) 2012.04.05 633
694 침묵속의 외침(십자가의 길과 묵주기도로 묵상기도 하는 법) 이진기(토마스) 2012.04.03 1142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