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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친절하여라.

어떤 경우라도 모든 사람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베르나르도 성인은 사람들은 일이 잘 되어 가는 동안에는 부드럽지만
누군가 조금이라도 반박하면 순가적으로 흥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 몸에 밴 친절이 아닙니다.

우리를 모욕하는 사람에게 대답할 때라도 부드럽게 말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친절한 말 한마디는 모든 분노의 불꽃을 끄는데 충분합니다.

그리고 분노를 느낄 때는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것이
논리적이라고 생각되기에 침묵을 지키는 편이 더 낫습니다.
분노가 가라앉고 나면 얼마나 많은 실수를 저질렀는지를 알게 됩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에게도 친절해야 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후에 자신에게 화가 나는 것은 겸손이 아니라
구별하기 어려운 또 다른 교만입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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