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9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진정한 겸손

인간은 기꺼이 도움받기를 원하고 어려움에서 빠져나올 수 있기를 바라지만,
자신이 하는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느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지니고 있는 자신감이 있다면 우선 그것부터 버리십시오.
그리고 여러분들 스스로는 어떠한 것도 결코 성취할 수 없음을 확실하게 깨달으십시오.

여기서도 저기서도, 오늘도 내일에도, 이것도 저것도 못합니다.
그 무엇을 하든지 하느님께로 나아가 그분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겸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수없이 많은 어리석은 실수를 필할 수 있을 것이고,
럼으로써 우리는 경이로운 일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서 언제나 일하시는 하느님 은총의 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오히려 반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헤아릴 수 없는 시간을 실수하는 데 투자하고 있는가!
저 바벨탑은 또 어떠한가! 우리 인간들은 사역하며 땀 흘리는 데 지쳐버립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 침묵속의 외침(하느님만을 위한 식별 표지) 이진기(토마스) 2012.03.20 812
632 침묵속의 외침(당신만을 바라보기를 원하심) 이진기(토마스) 2012.03.21 674
631 침묵속의 외침(작은 은총들) 이진기(토마스) 2012.03.22 616
630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모범인 욥 성조) 이진기(토마스) 2012.03.23 621
629 침묵속의 외침(겸손한 자를 보호하시는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3.24 584
628 침뮥속의 외침(영원한 기쁨) 이진기(토마스) 2012.03.25 701
627 침묵속의 외침(영적 자유) 이진기(토마스) 2012.03.26 802
626 침묵속위 외침(묵상과 묵상기도의 차이) 이진기(토마스) 2012.03.27 681
625 침묵속의 외침(관용) 이진기(토마스) 2012.03.28 761
624 침묵속의 외침(관대함의 원칙은 자선입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3.29 756
623 침묵속의 외침(미지근한 열심을 과장하지 말 것) 이진기(토마스) 2012.03.30 575
622 침묵속의 외침(지금은 끊어 버리는 시간) 이진기(토마스) 2012.04.01 689
621 침묵속의 외침(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진기(토마스) 2012.04.02 738
620 침묵속의 외침(십자가의 길과 묵주기도로 묵상기도 하는 법) 이진기(토마스) 2012.04.03 1142
619 침묵속의 외침(봉사) 이진기(토마스) 2012.04.05 633
618 침묵속의 외침(관대함은 다툼과 싸움을 멀리한다) 이진기(토마스) 2012.04.06 633
617 침묵속의 외침(성체 조배) 이진기(토마스) 2012.04.07 745
61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의 은총에만 의탁) 이진기(토마스) 2012.04.08 730
615 침묵속의 외침(영광의 월계관을 받게 될 것임) 이진기(토마스) 2012.04.09 657
614 침묵속의 외침(우리 성격에 맞는가?) 이진기(토마스) 2012.04.10 726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