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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증거

아무런 불의도 행하지 않은 주님의 완전한 영혼이 너무나 큰 슬픔에 짓눌린 나머지
죽을 지경에 이르렀는데, 여러분이나 내가 삶이 어렵다고 투정할 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습니까?

시련이 어떠한 것이든 간에, 또 고통이 육체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간에
우리는 늘 이렇게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슬플 때 나는 나의 주님이자 스승이신 그분과 같은 체험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우리가 이 슬픔을 겪는 것은 결코 부당한 것이 아닙니다.
그 슬픔을 우리가 그분께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사랑의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슬픔을 통해 우리가 그분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된다면
이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선물로 간주해야 합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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