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속의 외침(변치 않는 위로)

by 이진기(토마스) posted Feb 16,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변치 않는 위로

주님은 잡히시기 전에 계속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주님의 시련은 그분께서 받으실 수 있는 위로를 받지 못하시는 데 있었습니다.

우리의 어두움을 더욱 짙게 하는 것도 바로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시련을 받을 때에
기대하는 위로를 허락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한 천사가 나타나 주님께 힘을 주고 위로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털 끌만큼의 위로나 감미로운 느낌이 없이 감실을 떠날 때라도
주님은 항상 우리게게 힘과 용기를 주고 계십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Articles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