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6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묵상기도의 자세

성녀 예수의 데레사는 묵상기도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바라보셨습니다.

"나는 그분을 인간으로서처럼 밖에는 바라 뵐 수가 없었습니다."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천사나 순수 영이 아닌데 순수 영이신 하느님을 직접 바라볼 수가 없고
인성을 취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느님을 바라뵈올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부를 보여 달라고 청한 필립보 사도에게 "나를 보았으면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요한14,9)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을 바라 뵈면
하느님 아버지를 바라뵈온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인성을 취하셨으므로 성모님이나 성인 성녀들을 상상할 수 있는 것처럼
예수님의 얼굴이나 모습도 떠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 침묵속의 외침(순수한 지향) 이진기(토마스) 2012.02.15 810
652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의 방법) 이진기(토마스) 2012.02.14 843
651 침묵속의 외침(신뢰심을 가지고 용서를 청함) 이진기(토마스) 2012.02.13 641
650 침묵속의 외침(성모님의 겸손을 본 받을 것) 이진기(토마스) 2012.02.11 759
649 침묵속의 외침(신령성체(두개의 성작)) 이진기(토마스) 2012.02.10 806
648 침묵속의 외침(진실로 겸손한 사람은) 이진기(토마스) 2012.02.09 697
647 침묵속의 외침(진실로 겸손한 사람은) 이진기(토마스) 2012.02.08 632
646 침묵속의 외침(사랑과 정을 나누는 묵상기도) 이진기(토마스) 2012.02.06 749
645 침묵속의 외침(우리들이 가진것은 비참한 절대빈곤 뿐) 이진기(토마스) 2012.02.04 824
644 침묵속의 외침(사랑의 증거) 이진기(토마스) 2012.02.03 932
643 침묵속의 외침(한결같은 사랑과 뜨거운 애정) 이진기(토마스) 2012.02.02 873
642 침묵속의 외침(거룩함을 갈망하는 사람들) 이진기(토마스) 2012.02.01 841
641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대한 신뢰) 이진기(토마스) 2012.01.31 943
640 침묵속의 외침(치욕과 고통을 기피하지 말것) 이진기(토마스) 2012.01.27 691
639 침묵속의 외침(육신을 위한 매일의 영성체) 이진기(토마스) 2012.01.26 903
638 침묵속의 외침(적극적인 겸손) 이진기(토마스) 2012.01.25 722
637 침묵속의 외침(인내의 힘) 이진기(토마스) 2012.01.23 777
636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이 우리와 만나시는 곳) 이진기(토마스) 2012.01.22 843
635 침묵속의 외침(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1.21 831
634 침묵속의 외침(성인들의 겸손을 본받음) 이진기(토마스) 2012.01.20 798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