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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선물

지금까지 우리는 하느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아무리 드높은 기도의 선물일지라도
주님의 살과 피로 주신 그 선물에 어찌 비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우리에게 눈을 들어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라고 하실 때,
우리는 오히려 땅을 내려다봅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시며 초대하시는 데 귀를 막아 버립니다.

하느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우리 자신이 진실로 믿기만 한다면
어려움들은 곧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면 눈에 보이는 커다란 어려움에도 꺽일 줄 모르는 희망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무래도 하느님께서는 나를 특별히 돌보시지는 않는 것 같다는
그릇된 느낌으로 낙담하지 마십시오.

성인들은 겸손했을 뿐 아니라 하느님이 자기들을
개인적으로 사랑하신다는 굳은 믿음 속에서 살았습니다.

하느님께 신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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