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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기도로 드리는 묵상기도

성녀 예수의 데레사가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묵상기도 방법은 참으로 쉬운 방법입니다.
그것은 구송기도를 잘 드리기만 하면 하느님과의 대화요
우정의 나눔인 묵상기도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묵상기도와 구송기도의 구별이 입을 다물고 다물지 않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입으로 하는 구송기도라도 하느님과 대화가 되도록 정신을 차려서 잘 드리기만 하면
그것이 구송기도인 동시에 묵상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데레사 성녀는 구송기도를 드릴 때 늘 "내가 지금 이 기도를 누구에게 드리고
있는가?' 드리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면서 드렸습니다.

이 두 가지 요점에 마음을 쓰면 오랫동안 묵상에 잠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이 기도를 누구에게 드리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구송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가령 주님의 기도를 드린다고 할 때 습관적으로 입으로 입만 움직이면서
건성으로 드릴 때가 많습니다. 입만 움직이고 생각은 다른 데 가 있으면서
분심 중에 아무렇게나 드리는 구송기도는 참다운 기도가 될 수 없습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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