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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은 영원히 그분의 것

하느님의 뜻을 찬미하며 이렇게 노래합시다.

"당신은 십자가를 부드럽고 가볍게 만드시고 죽음 그 자체를
달콤하고 밝은 것으로 만드신다네, 당신의 뜻과 일치해 있는 이들에게는
영혼을 좌절시키는 십자가나 두려움 따위는 없다네.
오, 하느님의 뜻이여,
오, 그분의 뜻이여,
우리의 모든 사람은 영원히 그분 것이라!"

베드로 사도의 훌륭한 권고말씀을 들어봅시다.

"여러분의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하느님께 맡기십시오."(1베드 5,7)

우리의 구원에 관한 모든 걱정일랑 하느님께 맡겨 드립시다.
하느님을 완전히 신뢰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내가 그토록 나를 믿었으니, 내가 너의 목숨을 소중하게 지켜주리라."(에제39,18)

만일 진정으로 우리가 구원을 바라고 하느님과 완전히 하나 되기를 바란다면
시편 작가처럼 우리도 이렇게 노래합시다.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시오니 당신 뜻대로 사는 법 가르쳐 주소서."(시편143,10)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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