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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송기도를 통해 묵상기도화 시킴

기도는 인격 대 인격의 만남이고 사랑과 우정의 나눔인데 서로 마음이 통하지도 않고 눈도
마주치지 않은 상태로 입만 움직인다고 해서 참되고 진실한 기도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기도를 드리거나 성모송을 드릴 때
* 내가 이 기도를 어떤 분에게 드리고 있는가?
* 드리고 있는 나는 누구인가?
* 드리는 이 기도의 뜻인 무엇인가?

이점을 생각하면서 잘 드리기만 하면 그것이 곧 구송기도이면서
동시에 묵상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와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의 신분에 따라 차리는 예의범절이 다릅니다.

비천하고 불완전한 죄인인 내가 하느님 앞에 앉아서 서로 마주 바라보며 대화를 할 때에
하느님께 대한 경외심과 흠숭하고 사랑하는 몸과 마음의 자세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하느님을 알고 나를 아는 것으로 시작하고 끝마쳐야 한다고
성녀 예수의 데레사는 말합니다.

"기도는 많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사랑하는 것"(영혼의 성 )이므로
하느님 현존수업과 성모님 현존수업에 노력을 기울이는 기도가 더 효과적이고,
하느님 그리고 성모님과 친밀한 일치를 이루는 지름길입니다.

묵상기도와 성체조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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