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8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영적 자유

하느님의 뜻을 삶의 유일한 목표로 삼는 사람들은
그분의 자녀만이 누리는 영적 자유를 얻게 됩니다.
영적 자유는 자애심 때문에 주어진 일을 받아들이기 힘들지라도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라면 모두 끌어않도록 해줍니다.

계획했던 일의 결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것이 바로
예수님께 대한 사랑입니다. 그것이 기쁜 일이든 고통스러운 일이든,
큰 일이든, 작은 일일이든 한결같이 마음의 평화를 가지고 대합니다.

자신의 마음이 흡족하지 않더라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하느님을 어떤 특정한 일,
어떤 특정한 장소에 국한시켜 섬기려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는 그만두거나 화를 내면서 일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영적 자유가 부족한 자기 의지의 노예입니다.

근심을 안고 살아가면서는 은총을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멍에가 그들에게는 짐이 되기 때문입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3 침묵속의 외침(영혼을 위한 매일의 영성체) 이진기(토마스) 2012.01.19 744
632 침묵속의 외침(진정한 겸손) 이진기(토마스) 2012.01.18 904
631 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의 표양) 이진기(토마스) 2012.01.17 689
630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참 아버지이신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1.16 850
629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잘못에 대한 태도) 이진기(토마스) 2012.01.14 721
628 침묵속의 외침(뉘우치는 영혼이 하느님을 더 사랑함) 이진기(토마스) 2012.01.12 903
627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음) 이진기(토마스) 2012.01.11 3739
626 침묵속의 외침(큰 희생이 요구된다 하더라도) 이진기(토마스) 2012.01.10 915
625 침묵속의 외침(오늘의 나는 하느님 은총의 덕때문) 이진기(토마스) 2012.01.09 907
624 침묵속의 외침(더 높은 이상) 이진기(토마스) 2012.01.08 812
623 침묵속의 외침(기도는 하느님과의 정다운 대화) 이진기(토마스) 2012.01.07 782
622 침묵속의 외침(모든 사람에게 친절하여라) 이진기(토마스) 2012.01.06 967
621 침묵속의 외침(지극한 하느님 자비의 덕분) 이진기(토마스) 2012.01.05 1127
620 침묵속의 외침(영성체는 천국에서 내리는 이슬(2)) 이진기(토마스) 2012.01.04 1019
619 침묵속의 외침(영성체는 천국에서 내리는 이슬(1)) 이진기(토마스) 2012.01.03 979
618 침묵속의 외침(하느님께 대한 사랑만이 보상을 받음) 이진기(토마스) 2012.01.02 844
617 침묵속의 외침(묵상기도는 우정의 나눔) 이진기(토마스) 2012.01.01 989
616 침묵속의 외침(친절하신 예수님) 이진기(토마스) 2011.12.31 890
615 침묵속의 외침(그분의 자비는 영원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1.12.30 982
614 침묵속의 외침(매일의 영성체(3)) 이진기(토마스) 2011.12.30 812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66 Next
/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