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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함의 원칙은 자선입니다.

여러분들은 반드시 여러분들의 이웃들에게 관대해야 합니다.
이웃을 향한 관대함의 원칙은 자선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이웃 안에서 하느님의 모습을 보고 그 안에서 하느님을 사랑한다면
그 이웃에게 관대하지 않고서는 못 배겨날 것입니다.

인간 자체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통이고 시간의 낭비입니다.
인간은 여기 저기 구멍이 뚫린 주머니와 같습니다.
그 안에 보물을 담는 자는 반드시 잃고 말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인간들 안에서 하느님의 모습을 본다면 여러분들은
그들이 지닌 허물에 대해 인내하고 감싸면서 그들의 허물을 고쳐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언덕길을 오르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하듯이 대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들의 비참함에 동정심을 지녀야 하며 그들을 인내와 친절로서
돕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들 안에 계시는 하느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웃을 향한 이 관대함은 공동체 생활에서도 특히 필요합니다.
평화와 형제적 결속은 이 관대함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이웃이 때때로 매우 화나게 하거나 힘이 들게 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우리는 그럴수록 그들에게 상냥한 마음가짐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일상사란 항상 단지 주고받는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자신도 언젠가는 그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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