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6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은 끊어 버리는 시간

"참을성 있는 사람이 때가 오기까지 견디면
나중에 그가 기쁨을 얻으리라."(집회1,23)

지금은 포도나무의 가지치기를 할 시간이며
복된 땅에 이르는 우리의 여행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끊어버리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끊어버림은 아픔이 따르기
때문에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하느님께서는 얼마나 충실하십니까!

그분은 당신이 직접 우리의 아픔에 대한 보상,
지금의 그 어떤 고통보다도 무한히 더 큰 보상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렇게 시험을 통과하면,
그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 "(야고1,12)


성 알폰소 성인의 거룩한 묵상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3 침묵속의 외침(지극한 하느님 자비의 덕분) 이진기(토마스) 2012.01.05 1127
692 침묵속의 외침(모든 사람에게 친절하여라) 이진기(토마스) 2012.01.06 967
691 침묵속의 외침(기도는 하느님과의 정다운 대화) 이진기(토마스) 2012.01.07 782
690 침묵속의 외침(더 높은 이상) 이진기(토마스) 2012.01.08 812
689 침묵속의 외침(오늘의 나는 하느님 은총의 덕때문) 이진기(토마스) 2012.01.09 907
688 침묵속의 외침(큰 희생이 요구된다 하더라도) 이진기(토마스) 2012.01.10 915
687 침묵속의 외침(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음) 이진기(토마스) 2012.01.11 3739
686 침묵속의 외침(뉘우치는 영혼이 하느님을 더 사랑함) 이진기(토마스) 2012.01.12 903
685 침묵속의 외침(자신의 잘못에 대한 태도) 이진기(토마스) 2012.01.14 721
684 침묵속의 외침(우리의 참 아버지이신 하느님) 이진기(토마스) 2012.01.16 850
683 침묵속의 외침(그리스도의 표양) 이진기(토마스) 2012.01.17 689
682 침묵속의 외침(진정한 겸손) 이진기(토마스) 2012.01.18 904
681 침묵속의 외침(영혼을 위한 매일의 영성체) 이진기(토마스) 2012.01.19 744
680 침묵속의 외침(성인들의 겸손을 본받음) 이진기(토마스) 2012.01.20 798
679 침묵속의 외침(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진기(토마스) 2012.01.21 831
678 침묵속의 외침(하느님이 우리와 만나시는 곳) 이진기(토마스) 2012.01.22 843
677 침묵속의 외침(인내의 힘) 이진기(토마스) 2012.01.23 777
676 침묵속의 외침(적극적인 겸손) 이진기(토마스) 2012.01.25 722
675 침묵속의 외침(육신을 위한 매일의 영성체) 이진기(토마스) 2012.01.26 903
674 침묵속의 외침(치욕과 고통을 기피하지 말것) 이진기(토마스) 2012.01.27 691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66 Next
/ 66